‘대구지역 청년취업지원기관 협의회’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지난 대구상공회의소 3층 챔버룸에서 ‘대구지역 청년취업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지역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갬콤, 디앤워크, 인지어스 대구지사, 일로이룸,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 커리어넷 대구지사, 커리어스타 등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7개 취업성공패키지 위탁운영기관과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참여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는 우수 회원사를 중심으로 구인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성장가능성, 비전, 근로환경, 세부적인 직무내용 등 차별화된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성공패키지 위탁운영기관에서는 기업에 최적화된 인력을 매칭시킴으로써 청년실업문제와 기업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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