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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축제 '꽁해야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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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축제 '꽁해야 페스티벌!' 개최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7.24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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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들의 향연 아름다운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8월 7일 부터 5일간 열려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꽁해야 페스티벌'이 충청남도 태안군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열린다.

꽁해야는 '꽁짜 밤바다'는 뜻으로 사단법인 단체 연합인 NGO 알파트레이드연합이 '쓰는 만큼 달달한 유익함의 혜택'이라는 단문의 '쓰달' 무브먼트 활동의 일환으로  '쓰달'의 목적을 알리고 소비자 경제활성을 위해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로는, 낮 행사로 열리는 1000만 낚시 동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국 낚시 대회가 FTV의 후원아래 예선(좌대낚시)과 본선 (선상낚시) 대회를 비롯하여 밤에는 해변 축제에 걸맞은 다양한 일일 프로그램이 열린다.

꽁해야 페스티벌이 태안군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청포대 주민 발전 위원회는 전 주민이 하나가 되어 행사에 오는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불철주야 청포대해수욕장의 청결상태를 보존하고 있다.

오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정석, 이규석, 전원석 등 7080 대표적인 스타 3인방의 밤바다 콘서트가 열리며, 8일은 박성철을 시작으로 9명의 트로트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여 흥을 돋을 예정이다. 9일은 추억의 해변 가요제를 통하여 가수를 꿈꾸는 라이브 향연이 이어지고 10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DJ들이 금요일의 밤바다를 더욱 흥겹게 만들 계획이다. 이후 마지막 밤인 11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니스 본선 참가자들의 쇼케이스와 K-POP가수들의 파이널 무대로 장식할 예정이다.

주최 측인 태안군 축제육성회 회장 박승민은 “서해안의 새로운 메카로서 관광단지로 변모해가는 청포대 해수욕장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더욱 단단한 관광지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꽁해야 페스티벌'은 쓰달과 KNS뉴스통신이 공동 주관한다.

태안 청포대 해수욕장<사진=쓰달>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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