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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씬의 영 제너레이션,싱어송라이터 ‘모트’ 싱글-‘혼자가 편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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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씬의 영 제너레이션,싱어송라이터 ‘모트’ 싱글-‘혼자가 편해’ 발매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8.07.23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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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작년 가을 Tickin’ 으로 데뷔한, 신인 싱어송라이터 ‘모트(Motte)’는 데뷔 후 'Backspace (Feat. Marvin)', 'Miss'등 발매 싱글마다 음원사이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인디씬의 아이돌로 주목 받으면서, 데뷔 1년도 안 돼 첫 단독 공연 매진과 감성 음악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젊은 대세로 성장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어수룩한 말투와 달리 깊이 있는 가사와 목소리로 많은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모트(Motte)’의 새 싱글 ‘혼자가 편해’가 23일 정오 발매된다.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매 발매 앨범마다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던 ‘모트(Motte)’는, 지난주 자신의 첫 페스티벌 무대인 ‘2018 스마일러브위크엔드’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폭 넓은 팬 층을 확보했다.

새 싱글 ‘혼자가 편해’에 대한 많은 애정을 드러내며 작업에 집중했던 ‘모트(Motte)’에게 신곡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사실 무언가를 혼자 한다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에요. 특히 저는 한 때, 이어폰을 챙기지 않은 날이면 바닥에만 눈을 두고 다니기도 했어요. 하지만 바깥의 소음과 멀어진 작은 방 안에선 그런 용기가 없어도 뭐든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은데, 그런 날들 중 하루에 썼던 곡이 바로 '혼자가 편해' 에요. 외로워하면서도 혼자가 좋은 모순적인 날, '혼자'이기에 불안하고, 그러면서도 또 '혼자'이기에 마음 편한 사람들이 듣고 공감해 줄 곡이라 생각해요”  By ‘모트(Motte)’

지난 싱글 ‘깊은 잠’에 이어 ‘혼자가 편해’ 역시 누-재즈 시티팝 밴드 ‘쏠라티’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인 ‘오안’과 함께 작업했다. 신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오안’은 최대한 심플한 악기 구성을 지향 했으며, 곡 내용과 어울리는 나른한 느낌을 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믿고 듣는 모트’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모트(Motte)’의 신곡 ‘혼자가 편해’는, 단순한 리듬과 취한 듯한 기타 리프로 듣는 이의 발걸음을 느긋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꾸준한 공연과 음원 발표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모트(Motte)’, 자세한 정보는 루비레코드와 ‘모트’ SNS계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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