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함선희 기자]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김재덕 총괄본부장을 만나 리얼리티 엑스포 코리아 2018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김재덕 본부장과의 일문일답.<편집자 주>
Q.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2018 전시에 관한 컨퍼런스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이번 행사는 각종 컨텐츠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골라보는 재미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핀테크, 보안,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로 최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성공사례 등을 제시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컨퍼런스 축제입니다.
그리고 전시회에서는 합천 국제복합도시, 새만금 관광개발, 서해안국제항구도시 등 국내 지역개발 사업뿐만 아니라 미국 하와이, 호주 등 해외 부동산 투자 프로젝트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Q. 오늘 19일 오후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글로벌 컨퍼런스 및 투자설명회는 어떤 내용이 있습니까?
A. 첫날 오후 세션에서는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이 ‘한국 부동산시장 동향과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로 시작합니다.
둘째날 오전 세션에선 국내외 주요 부동산 프로젝트 사례에 대한 투자 설명회가 열립니다.
셋째날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 등 스타 부동산 전문가들이 나서 국내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Q. 이번 행사에 북한·베트남 등 핫한 지역 부동산에 대한 소개도 있습니까?
A. 네 그렇습니다. 부동산투자전문협회 (CCIM) 특별세션으로 꾸려지는 20일 오후 컨퍼런스에서는 북한 부동산을 비롯해 미국, 일본, 캐나다, 베트남 등 해외 부동산 투자전략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함선희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