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술이 기자] 상주 승곡마을(낙동면 승곡리)과 밤원마을(내서면 서원리)이 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으뜸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올해 전체 체험마을 1002개 중 557개 체험휴양마을을 심사해 전국 44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으뜸촌’으로 선정되면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홍보, 농촌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 개발 등의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각 체험마을별 등급 결정 결과와 으뜸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 관광 포털 ‘농촌 여행의 모든 것,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계속해서 최우수 농촌관광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농촌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의 선두 주자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술이 기자 soolyi@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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