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노력할 것"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다대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경아)가 함께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대상자 발굴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시행한 ‘2018 두레마을 사업’이 23일 종료됐다.
26일 사하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자살예방지킴이단으로 활동한 15명의 통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정신보건 서비스를 연계, 사례관리 등으로 대상자에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데 주력했다.
다대1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년에도 인적 안전망과 대응체계 구축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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