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자활사업참여자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 할 예정"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부산광역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장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자활사업참여자 등과 함께 1인가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쓰레기 수거 봉사를 실시했다.
8일 사하구에 따르면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된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 있는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를 동주민센터 직원, 복지통장, 자활사업참여자, 만물수리공, 마을건강센터 간호사 등 10여명이 방문해 총 100리터 종량제 봉투 10장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 참가자는 "집안 내 악취와 쓰레기 등으로 힘은 들었지만 청소를 하고 나니 개운하고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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