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이상화가 쌍커풀 수술을 고백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사부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빙판 위에서 이상화를 만나게 됐다. 이승기는 "'빙상계의 여신' 이상화 선수다"라고 소개했고, 양세형은 "되게 아름다우시다"고 감탄했다.
이에 이상화는 갑자기 "감사하다. 저 살짝 눈 찝었다"고 뜻밖의 '쌍밍아웃(쌍커풀 수술 커밍아웃)'을 했다. 만난 지 10초만에 일어난 갑작스러운 고백에 멤버들은 "갑자기 커밍아웃 하시는 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이상화는 "왜냐면 제가 앞만 보는 운동이라 눈이 너무 처지더라"고 쌍커풀 수술을 한 이유를 밝혔다. 양세형은 "진심 너무 예쁘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아주 진하거나 그러지 않다. 너무 잘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