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전 세계 국제 호러, 판타지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호러 매니아들을 열광시킨 영화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이 4월 1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포 끝판왕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전 세계 국제 호러, 판타지 영화제에서 5개 부분을 수상하며 호러영화 매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호평을 받은 영화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이 4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은 외딴 오두막에서 영화를 제작하기 모인 영화팀이 영화를 제작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결국 걷잡을 수 없는 죽음의 공포의 순간에 맞닥트리게 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로 신 시티 호러 영화제 최우수 영화, 베스트 킬 부분 수상, 포드 워드인디 영화제 최우수 스릴러/호러영화 수상, 필라델피아 인디 영화제 최우수 영화, 최우수 스릴러/호러 영화를 수상한 화제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의 메인 포스터는 어둠 속에서 다가오는 남자를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와 그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섬뜩한 가면을 쓴 남자의 모습이 클로즈업으로 잡혀 있다.
카메라를 잡은 다급한 손길에서 죽음의 공포가 느껴지고 있으며 메인카피로 ‘4월 위험한 촬영이 시작된다’라고 해 영화에 대한 공포의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또한 ‘당신 옆에서 사이코 살인마가 웃고 있다’라는 카피는 영화에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어 영화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영화 촬영을 위해 떠났던 영화팀이 낯설고 외부와 단절 된 곳에서 위험에 처하게 되는 공포 영화들이 많았지만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은 기발하고 색다른 컨셉과 스토리로 차원이 다른 공포를 선사하며 전 세계 국제 공포 환타지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으며 수상한 웰메이드 공포 영화다.
전 세계 공포매니아들을 열광시킨 차원이 다른 공포를 선사할 영화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은 4월 18일 관객들에게 죽음의 공포로 찾아간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