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철몽)은 지난 5일 합천군 재해위험지 정비사업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이철몽 단장 외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이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항곡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사전예찰활동, 재난대응체계 유지 등 방재활동에 대해 노고를 격려하고 단원들의 협업과 사기진작을 통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철몽 사천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견학으로 보고 느낀 점을 활용해 자연재난으로 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사전예찰 및 방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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