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지난 5일(금)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가 브랜드 프리미엄을 앞세워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파트 노후화가 심한 일산에서 브랜드 아파트의 뛰어난 상품성을 그대로 증명한 것이다.
‘e편한세상’은 평면특화, 인테리어 디자인, 외부환경 디자인, 커뮤니티, 조경 등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1군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에도 이러한 특화상품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먼저 평면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전용면적 70㎡A형의 경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넓은 채광을 확보했으며, 70㎡B형은 타워형임에도 맞통풍이 가능한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펜트리(무상옵션) 설계로 충분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84㎡형은 거실 공간을 넓게 설계해 가족 중심의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다용도실(세탁실) 공간을 넓게 설계해 가사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는 고양시 최초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스마트 에어 클리닝 시스템(Smart Air Cleaning System)을 적용해 미세먼지, 황사에도 365일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거실과 주방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키는 환기가 결합된 공기청정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주방, 욕실 직배기 시스템, 지하주차장 자동환기시스템, 새집증후군 걱정을 덜어주는 베이크 아웃 실시 등 입주민들의 건강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내부 인테리어에도 만전을 기했다. 거실TV벽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디자인 아트월은 어떠한 가구를 배치해도 잘 어울리는 깊이 있는 공간감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바닥에는 일반 마루보다 20㎜ 더 넓은 광폭 마루를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더 쾌적한 공간감과 안정감을 줄 계획이다. 특히 바닥은 표준 두께 30mm 대비 2배 늘어난 60mm 층간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 소음 문제를 최소화한다.
단지 내 모든 등기구를 LED로 적용해 관리비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지하주차장은 조명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이외에도 스마트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실별 온도조절, 우수 재활용 시스템,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전용 70•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83㎡ 2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4월 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수) 1순위, 11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7일(수)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4월 29일(월)부터 5월 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일산동구 백석동 1307-2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