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근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려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열린 모 슈즈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하늘색 원피스 차림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1978년 1월생인 김사랑은 40대의 연배가 믿지지 않을 만큼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는 후문.
한편 김사랑은 5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 미녀 검사 역을 맡아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철 기자 holic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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