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조갑경 부부‘사랑의 가교’였던 ‘내사랑 투유’ 부녀 듀엣 기대감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종합예술인’ 홍서범과 홍석주 부녀가 2019대구포크페스티벌에 동반 출연한다.
홍석주(18.고양예고 3)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막내딸로 최근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DIMF)에서 인기상과 차세대 DIMF상 2관왕에 오른 뮤지컬 유망주이다.
홍서범은 대구포크페스티벌 무대에서 ‘불놀이야’‘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내사랑 투유’를, 홍석주는 DIMF에서 화려한 댄스실력과 무대매너를 보여준 ‘One Night only'를 예고 했다.
대구포크페스티벌측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부녀가 ‘내사랑 투유’를 듀엣으로 부를지도 모른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내사랑 투 유’는 과거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탄생한 사랑의 가교로 알려져있다.
대구 광역시 주최, (사)대구포크페스티벌(이사장 신홍식) 주관, 대구 MBC가 후원하는 2019대구포크페스티벌은 오는 26일~28일 대구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레전드, 실력파 언더, 인디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 K포크 대잔치이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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