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19년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의 날’이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대구지역인자위는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 대구지역인자위 위원, 민간훈련기관 관계자, 전국인자위, 학계 등 직업능력개발 전문가 및 인적자원개발 관계자 등과 매년 인적자원개발의 날을 개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내외 환경 악화에 따른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적자원개발’이란 주제 아래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연구사업본부장의 ‘지역 고용정책 추진방향’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이희수 원장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대구지역 중소기업 R&D인력 실태 파악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 연구소(연구개발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지역 중소기업 R&D인력 및 훈련수급분석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 박사가 발표하고 전문가, 기업관계자 등과 지역 내 R&D 인력 미스 매치 해소를 위한 대응 방안을 토론한다.
오는 18일까지 대구지역인자위 홈페이지 또는 팩스로 참여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지역인자위 사무국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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