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지난 11일 김포시교육진원청은 김포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비에듀케이션센터가 진행하는 '문화융합테라피 강사 자격증과정' 수료식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청 관계자들과 자격증과정에 참여한 강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신나경(비에듀케이션센터)대표의 뮤직테라피 강의와 사회로 진행되었다. 특히 문화융합테라피의 테마에 맞게 강의 중 성악 김성록(교육생), 김은정(첼리스트), 이루리(피아니스트),김준희(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와 6인조 댄스팀 Girls On Top의 공연이 어우러져 수료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더해 주었다.
문화융합테라피는 소소할지라도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익숙하고,확실한 방법을 통해 ‘쉼’과 ‘회복’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고 이에 비에듀케이션센터는 강의를 통해 시,음악, 미술 등 현대인들에게 익숙한 ‘문화컨텐츠’를 통해 개인에게는 건강한 내면을 공동체에게는 건강한 멤버쉽을 제공하고 있다.
9주간의 강사 자격증과정을 진행한 신나경(비에듀케이션센터) 대표는" 도전과 변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시작한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가치있는 삶과 새로운 경험을 만날수 있었고, 또한 스트리밍 라이프를 꿈꾸는 학습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 앞으로도 잠재된능력의 표출하고 생활속에서 접할 수 있는 미술, 랩, 연극강의들과도 융합한 더 즐겁고 행복한 강좌를 만들고 싶다"라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전현영(김포시교육지원청)주무관은 “이번 문화테라피강사과정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고, 무엇보다 참여자분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변화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수료후 교육생들은 각 학교에서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게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