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양구군농림축산어업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차 정례회에서 빠른 시간 내에 농민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근 핫 이슈가 되고 있는 농민수당에 대해 협의한 농특위원들은 농민수당 지급은 시급한 사안이라고 이구동성을 말했다. 이어 양구군은 지역의 실정에 맞는 지급 근거를 마련해 빠른 시일 내에 농민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양구군 농림 축산어업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농업회의소 유치를 위해 노력하며, 수시로 농업 분야의 정책방향과 제도 개선 의제를 발굴 및 분석할 수 있도록 농특위 내에 정책 소위원회를 구성해 농업발전 방안을 찾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도 제시했다.

이춘식 기자 wheel2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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