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장주 후보, 선거대책본부 발족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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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장주 후보, 선거대책본부 발족 필승 다짐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3.3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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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선대본부장 안종학(전, 영천시의회의장), 여성대책본부장 한혜련(전, 도의원) 등 120여명 꾸려
무소속 김장주 후보가 30일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서 청년대표와 선서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장주 후보 측]
무소속 김장주 후보가 30일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서 청년대표와 선서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장주 후보 측]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시∙청도군 선거구 김장주 후보는 3월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출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손세정을 실시하였고 선거대책위원, 자문위원, 고문 등 50여명이 모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안종학 선거대책총괄본부장, 한혜련 여성대책본부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청년 대표의 선언문 낭독으로 오는 4.15 총선에서 필승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출정인사를 통해 김장주 후보는 ″현재 잘못된 공천과정에 대한 불만을 깨끗이 잊고 오직 시민만 바라고, 오직 지역발전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

문재인정권의 심판과 보수혁신을 위해 몸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김장주 후보 측
사진=김장주 후보 측

또한, “지금까지 중앙부서 및 경북도정을 이끈 행정경험을 십분발휘하여 무소속 최기문 영천시장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27년간 쌓아온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의 인맥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 영천∙청도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종학 선거대책 총괄 본부장은 “현 이만희 국회의원은 지난 4년간 영천∙청도를 지역을 위해 일 한게 없다. 오로지 공천에만 매달렸다. 우리는 배고프다. 우리는 중앙예산을 많이 가져올 수 있고 영천∙청도를 당당하게 잘 살게 해줄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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