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미래통합당 조해진후보는 2일 결전의 날이 밝았다며 지난 3년 동안 우리 모두 이 날을 기다려왔다고 하면서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나라가 뿌리째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이날을 기다려왔으며, 정권의 무능과 부패,위선과 후안무치에 몸서리를 치면서 오매불망 이 날을 기다려왔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충혼탑 참배를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앞에 구국의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대장정을 시작하면서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생명을 바치고 청춘을 불살라서 이룬 이 소중한 대한민국, 그 나라를 기필코 다시 살려내고, 세계에 으뜸가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코로나 사태로 선거 열기는 가라앉았지만, 우리 마음 속 구국의 열정은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으며 내 소중한 한표로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다시 살리겠다는 사명감은 용암처럼 이글거리고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번 4.15 총선에 조국의 운명이 달려 있다고 하면서. 정권심판의 성공 여부에 나의 남은 삶과 내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으며. 우리 모두 한 명 빠짐없이 투표장에 나가서 정권을 심판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냅시다. 다시 뛰는 대한민국,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조 후보는 "조해진과 미래통합당은 여러분의 성원과 뜨거운 애국심에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재도약과 지역의 획기적 발전으로 갚아드릴 것이며 시군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