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설치하고 거창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과 응급처치교육 등 교육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심폐소생술 전문강사과정을 거친 응급구조사 3명이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기도내 이물질 제거법인 하임리히법 등 거창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동영상 및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강사 이태훈 소방장은 “심정지 환자소생에 가장 중요한 5분안에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우리 학생들이 익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로 위험에 처한 급우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