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과 축산물 가공 유통업체 (주)명성유통(대표 유제문)은 지난 30일 거창군 한우 브랜드 ‘애우’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명성유통이 소재하고 있는 창원시 동읍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한 거창한우협회 이현태 지부장, 거창군 관계자와 유제문 대표, (주)명성유통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무항생제 애우를 학교급식용으로 납품하기 위해 무항생제 애우 대부분을 고가에 구입하고 있다. 앞으로 연간 거래량을 400여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고가로 판매 계약을 체결한 것은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친환경 축산업 기반확충사업을 충실히 추진해 애우가 경남 최고 무항생제 축산물 및 HACCP 인증을 받았기 때문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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