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스마트폰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거창군 문화관광 모바일 웹 서비스를 지난달 27일 오픈했다.
금년 3월부터 추진한 ‘거창군 문화관광 모바일 웹’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거창군의 소식 및 문화관광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거창국제연극제 기간에 서비스를 시작해 거창을 찾는 여름 피서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거창군 문화관광 모바일 웹은 군정뉴스 및 수승대를 비롯한 거창의 다양한 명소 소개와 테마별 여행코스, 숙박·음식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검색기능을 이용해 명소나 음식점 등을 검색해 정보를 찾아보고 검색페이지에서 바로 전화걸기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웹 페이지에서 거창군 SNS(트위터, 페이스 북)와도 바로 연결되어 손 안에서 거창군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앱 마켓에서 모바일 접속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고, 아이폰에서는 처음 접속 시 사파리에서 거창군청을 검색해 홈 화면에 추가해 놓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정소식 및 문화관광 자료를 실시간 업데이트해 최신 자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영철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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