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재경 경남 거창체육인회 회장 박채하는 지난 2일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 1004’ 운동에 동참하고자 1,004,000원의 후원금을 군에 기탁했다.
거창군 통합체육회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고향을 방문한 박채하 회장은 "고향을 떠나 있으면 고향의 이름만 들어도 항상 마음이 애틋하다"며 "그리운 내 고향 거창에서 ‘아림 1004’ 운동이란 아름다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적극 동참하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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