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FA 2011 참가, 멕시코 프리젠테이션도 개최할 예정
페트리시아 나자르 ( Petricia Najar) 주일멕시코관광국 아시아 담당국장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방한한다.
중남미의 매력을 듬뿍 지닌 관광대국 멕시코(Mexico)의 매력을 홍보하고 한국인 여행자들의 멕시코 여행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방한하는 나자르 국장은 방한기간동안 한국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멕시코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하고 KOTFA 2011 에도 참가한다.
멕시코 프리젠테이션은 6월 2일 서울 롯데호텔 36층 피코크 & 샤롯데 룸에서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와 미디어를 초청한 가운데 멕시코의 전반적인 여행 정보 제공과 함께 멕시코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칸쿤(Cancun)의 매력을 집중 소개한다.
프리젠테이션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고 런천이 마련된다.
이어 나자르 국장은 6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OTFA 2011 에 멕시코 부스 ( No. C - 409) 를 마련하여 매력적인 여행목적지, 멕시코를 적극 홍보한다.
금번 나자르 국장의 방한에는 칸쿤 컨벤션 & 비지터스 뷰로 관계자를 포함, 4명이 동행하여 칸쿤의 자연, 요리, 해양활동, 리조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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