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지난 12일 적십자봉사회영천시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영천한마음봉사회’를 신규 결성했다.
이날 결성식과 함께 신규봉사원 13명을 대상으로 봉사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김필선 영천한마음봉사회 초대회장은 “지금은 13명으로 시작하지만 영천시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적극 실천하는 봉사회를 만들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영천한마음봉사회는 영천지역의 16번째 적십자 단위봉사회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원하는 영천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봉사회 가입 문의는 구호봉사팀으로 하면 된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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