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와 오미자 등을 전국에 알리고 판매를 하고 있는 거창원협은 ‘아림 1004’ 운동의 취지 등을 접하고 이에 동참하고자 소속 직원들에게 홍보한 결과 36명이 정기후원 신청을 했으며 기관 차원에서 5,522,000원의 금액을 기탁했다.
이날 윤수현 조합장은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 을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림 1004’ 운동에 거창의 특산품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조합도 적극 동참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행복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거창을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전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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