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졸업식은 아동들이 한 달여 동안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작품 전시와 노래 및 수화공연을 선보여 많은 눈길을 끌었다.
열린학교에 참여한 아동들은 그간 정들었던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사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살아 갈 것을 다짐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열린학교를 통해 인지능력과 사회성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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