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함안군의회(이광섭 의장) 의원 전부는 지난 29일 '탄소중립 실천 서약' 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탄소중립 실천 서약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함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안녕한 경남 만들기 기후위기대응 공동실천 행동'의 일환으로 경남 18개 시‧군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건강한 실내온도 지키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탄소배출을 줄이는 실천행동에 동참하는 것이다.
한편 이광섭 의장은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서약에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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