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어울림센터, 입곡 온새미로공원 조성사업 현장 방문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함안군 조규호 부군수는 지난 29일 함안군 혁신성장담당관실에서 추진 중인 가야 어울림센터(2016~2021)와 입곡 온새미로공원 조성사업(2016~2022)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야 어울림센터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가야 농산물직거래장터 부지 내 조성한 3층 규모의 건물로써 1층에는 어울림홀, 주민카페, 키즈짐이 들어선다.
또 2층은 운영위원회 사무실과 소통거점공간으로, 3층은 평생교육 강의실로 운영되며, 군민들의 각종 문화·복지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활력 넘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입곡 온새미로공원 조성사업은 13,400여 평의 부지에 공원조성, 멀티플센터, 어린이 놀이시설과 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입곡군립공원 등과 연계해 함안군의 대표적인 레져·문화의 관광자원으로 이용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조규호 부군수는 “함안군민과 우리 군을 방문하는 인근 지역민에게 다양한 여가활동과 휴식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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