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지난 7일 경북전문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경북하트봉사회(회장 김지후 외 29명)를 신규 결성했다.
경북하트봉사회는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젊은 봉사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레드서포터즈(RED Supporters)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결성됐다.
봉사원들은 적십자 인도주의를 기반으로 긍정적인 사회 변화와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후 경북하트봉사회 초대회장은 “젊은 패기와 추진력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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