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함안군은 ㈜한림기업(대표 진한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1 이웃사랑 유공 단체’에 선정되어 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림기업은 평소 이웃돕기와 오는 12. 1. ~ ’21. 1. 31.까지 2개월간 추진한 ‘희망 2021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또 지난 2016년 12월부터 매월 백미(10kg) 25포(4천만 원 상당)를 함안군에 기탁하는 등 수년 동안 정기적으로 저소득계층 지원에 앞장섰다.
또한 노성완 경영관리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기업은 법수면 법정로 83-26에 소재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폼, 가설기자재 등을 제조하는 기업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