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18일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외계층에게 연탄으로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한 이다음봉사단의 20번째 공식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봉사자들은 2개조로 나뉘어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서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추운 날씨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연탄배달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다음봉사단은 사회 곳곳에 자리한 소외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4년 12월 출범한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출범 이후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 빵 나눔 봉사, 울산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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