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시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진영시장, 삼방시장, 장유시장, 동상시장, 외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 활동에는 김해시 안전도시과 직원과 안전보안관들이 참여하여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소방안전 자가점검표, 화재예방 국민행동요령 등 홍보물과 화재 예방 문구가 부착된 핫팩을 배부하여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재문 안전도시과장은 “겨울철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장 상인과 주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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