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김해를 위해 지역 맞춤 소방정책 펼칠 것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서부소방서는 2023년 1월 1일자로 제8대 이민규 소방서장이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민규 서장은 2005년 소방간부후보생 13기로 임용돼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중앙소방학교 교육지원과, 소방청 혁신행정감사담당관, 경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평소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민규 서장은 “항상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에 맞는 소방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직원 간 이해와 소통 강화로 서로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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