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기를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대합면은 지난 16일 창녕우포생태관광체험마을회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점 31개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량한 마을회장은 “설날맞이 떡국점을 나누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성봉 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김량한 마을회장에게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우포생태관광체험마을회는 작년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1. 창녕우포생태관광체험마을회장이 성품을 기탁하는 모습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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