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 서구 석남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정환)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강남시장에서 행복나눔 버스킹 공연을 열고 공용장바구니 사업을 홍보하는 등 강남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남시장 상인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3일간 박호명, 박준석 등 6팀의 공연과 지난해 석남1동 주민자치회가 설치한 공용장바구니함 홍보 활동도 이뤄졌다.
행복나눔 공용장바구니함은 강남시장 입구와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가게 옆 2곳에 설치돼 있으며 장바구니가 필요한 사람은 자유롭게 사용한 후 반납할 장바구니는 반납용 투입구에 넣어서 반납하면 된다.
김정환 회장은 “강남시장을 찾아 이번 공연에 함께 해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가 설치한 공용장바구니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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