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에서 생산된 아스파라거스가 국내시장을 넘어 수출시장 공략에 나섰다.
거창군은 지난 18일 농업회사법인 ㈜디피앤에스(이하 ㈜디피앤에스) 김현주 대표, 박춘은 거창 아스파라거스 작목반 반장, 박승진 농업기술센터 소장, 수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 아스파라거스 일본 수출을 기념했다.
거창군에서는 2019년부터 아스파라거스 생산을 시작해 현재 20여 농가에서 아스파라거스를 재배해 판매하고 있으며, 3월부터 5~6월 휴식기를 거쳐 9월까지 수확한다.
거창 아스파라거스는 달큰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인정받아 일본 동경과 후쿠오카 지역으로 첫 500kg 물량을 수출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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