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4일 거창군장애인근로사업장(시설장 이재원)이 창고 증축과 사무실 증축이전, 생산품목 증대를 위한 설비도입(프린터 박스 제조기) 등 시설 확충에 따른 개소식 및 도입 설비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군수, 운영법인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업장의 새 단장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거창군장애인근로사업장은 2022년 장애인 고용 증가와 생산물량 증대에 따라 군비 8억 원으로 창고와 사무실을 증축·이전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기능보강사업에 국도비 8억 원이 선정돼 프린터 박스 제조기를 도입하며 생산품 다양화로 판로 개척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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