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6일 거창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애)에서 새마을부녀회장과 재능기부자로 이뤄진 봉사단 15명이 주상면 연교마을에서 ‘찾아가는 이미용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주상면 원성기 마을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은 연교마을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염색과 커트, 마사지 팩, 봉숭아 물들이기 등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홀몸노인 사랑잇기 운동,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 등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 돌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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