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무성 기자] 중국 서부 6개 주요도시 리더 등 17명이 건강정책 교류를 위해 13일 김해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건강정책에 관심이 많은 중국 충칭시를 비롯한 서부지역 6개 주요도시 리더 등 17명이 이날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맹곤 김해시장과의 면담을 마친 후 장유건강지원센터에서 건강증진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현장 견학이 이뤄졌다.
중국 방문단은 김해시의 충치예방을 위한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사업과 장유건강지원센터 2층에 위치한 개개인의 건강특성에 맞게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는 건강 체험관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중국 대표자로 방문한 보건부 소속 후샤오멍은 김해시의 우수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
특히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제작한 건강생활실천사업 홍보용 CD는 너무나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김해시 방문을 계기로 상호간 건강정책에 대한 교류와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무성 기자 kjs-gol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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