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재진 기자]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6월 29일 4개동 주민 추진단,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복지기관 등 70여 명과 함께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이 마을복지 변화의 주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의 변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이 마을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한 것이다.
동대신2동은 ‘클린 동이(2), 모기박멸 기동대’, 아미동은 홀로 어르신 ‘무작정 투어’, 남부민2동은 ‘옹기종기 골목수업’, 암남동은 ‘우리동네 골목원정대’라는 의제에 대해 활동한 성과를 발표하였다.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한수 공공위원장은 “주민이 주도하여 동 특색에 맞는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 노력하여 좋은 성과가 있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조휴정 민간위원장은 “많은 복지관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활동해주어서 나온 성과로 앞으로도 계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재진 기자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