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4일 군청 앞 회전교차로에서 ‘보행·운전 중 스마트폰 안전 사용’ 홍보를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회장 김홍조)와 경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거창군지부(지부장 이영기)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스마트폰 안전 사용’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최근 국민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주위를 살피지 않고 주변을 걷거나 운전하여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화를 자주할 경우 핸즈프리(hands-free)나 블루투스(bluetooth)를 출발 전에 준비하거나, 부득이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에는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후 사용해야 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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