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사과퓨레를 영유아 75세대에 지원했다.
2020년부터 시행된 인구증가 시책 중 하나인 과일퓨레 지원사업은 관내 0∼12개월 미만의 영유아 양육세대에 거창사과로 만든 ‘거창한사과 사곽사곽 사과퓨레’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694세대에 지원했다.
거창한사과 사곽사곽 퓨레는 거창군 농업인이 직접 농사지은 사과를 수확해, 해썹(HACCP) 시설인 거창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첨가물 없이 갈아 만든 제품으로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쉽게 사과를 섭취할 수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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