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6일 거창군 노인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신종학) 소속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이해를 위한 양성평등’을 주제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례 위주로 진행했으며, 그동안 어렵고 생소했던 양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에 관한 어르신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 주는 기회가 됐다.
한편,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는 13개 분회 1만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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