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지난 22년도 6월 출시한 생크림 찹쌀떡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
특히 “떡픈런”,“떡겟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전국적으로 품절대란을 일으키고있는 가운데 익산농협은 국내 백화점 식품관 중 가장 큰 규모인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5월13일~23일)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신촌점(5월 17일~23일), 압구정 본점 (5월24일~30일)에서 릴레이 POP-UP통해 생크림/흑임자/초코/녹차/딸기/고구마/우크/쑥대팥/메론 찹쌀떡(9종)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익산농협 떡 방앗간은 현재 생산직원 및 마케팅 직원들이 주말도 반납한 채
생산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일일 최대 생산하여 4월 말 기준
2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년도 말 75억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익산농협 찹쌀떡은 익산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쌀과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퓨전화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로 만들었다는 평가이다.
익산농협 떡 방앗간은 전국적으로 하나로마트, 유통 등 납품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나 일일 최대 생산에도 부족한 상태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현재 하나로마트 약 42여 곳에 팝업 형태로 일회성으로 판매 되고 있고
최근 지역 맘 카페에서도 인근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했다라는 SNS인증까지
올라오며 인기몰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김병옥 조합장은 “골라먹는 재미로 다양한 시리즈로 신제품 개발하여 젊은
고객층을 공략 하여 익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만들겠다.” 며 “익산에 이런
바람을 타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처럼 익산의 익산농협
떡 방앗간으로 성공시키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