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예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퇴직교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예천군의 전직 교육장 및 학교장 등 교육계 원로들과 예천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계 원로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예천 교육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예천 지역에서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활약했던 교육 원로들의 조언과 견해는 현직 교육전문직원과 교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창희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예천의 교육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원로 교육자들의 소중한 조언에 힘입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밑거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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