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교육지원청은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령군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단체장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보훈단체의 권익을 증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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