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13~14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2024 웰니스 페어’에 참가해 고창군의 자연과 치유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024 웰니스 페어’는 한국의 웰니스 산업을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채널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건강, 뷰티, 식품, 피트니스 등 다양한 웰니스 관련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
고창군은 2023년 뷰티·스파(고창 웰파크시티) 테마 및 2024년 자연·치유(국립 고창 치유의 숲, 쉼드림) 테마로 전북형 치유관광지로 선정되어 웰니스 관광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고창군의 풍부한 자연 자원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치유관광 웰니스 프로그램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
웰니스 관련 제품을 활용한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레 고창군의 매력을 체험하고 기억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창군이 지닌 치유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이 웰니스와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접하고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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