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적십자 예천지보나누리봉사회(회장 이경자)소속 봉사원 30명은 22일, 지보면 어울마당에서 김경보 지보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 150세대을 지원하기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적십자 봉사원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50세대를 방문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온정을 나눴다.
이경자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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