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적십자봉사회 칠곡군지구협의회(회장 정영미) 소속 봉사원 21명은 지난 25일 칠곡군 약목면에서 경북도 및 칠곡군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봉사원들은 재난 발생 시 이재민 및 구조인력을 대상으로 이동급식차량을 이용한 식사 지원과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훈련 과정을 소화했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앞으로도 경북적십자사는 재난안전법 상 재난관리책임으로서 행정기관과 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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