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 이야기’ 공연이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이미 영화와 뮤지컬, 연극으로 만들어 졌던 세계적인 명작을 가족 뮤지컬로 제작한 공연이다.
세계적인 문학 작품 레미제라블 중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소녀 코제트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신나는 안무, 예술적인 무대미술의 결합으로 재미있고 감동적인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마을에 성대한 페스티벌이 열리고 떼나르디에 부부의 심부름을 하는 코제트와 딸 코제트를 위해 돈을 벌다 병이 드는 엄마 팡틴, 이를 도와주는 장발장의 이야기를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춤이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뮤지컬로 그려낸다.
공연료는 1만원이며 고창군민 특별할인으로 3000원(청소년 15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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